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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질환센터

 

  • Samsungpaik Clinic

    당뇨, 갑상선질환, 골다공증, 비만, 통풍 등
    내분비질환 진료

    당뇨병

    혈당이 높아지면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때 포도당이 다량의 물을 끌고 나가기 때문에 소변을 많이 보게 됩니다. 따라서 몸 안의 수분이 모자라 갈증이 심하며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또한,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이 소변으로 빠져나가 에너지로 이용되지 못하므로 공복감은 심해지고 점점 더 먹으려 합니다.
    당뇨병의 3대 증상은 다음(多飮), 다식(多食), 다뇨(多尿)이지만 이외에도 체중감소,피곤, 감염 등 여러 증상이 있습니다. 당뇨병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없어 자신이 당뇨병인지 모르고 지내다가 뒤늦게 진단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뇨병 진단기준

    단계 혈당 당화혈색소
    (A1c(%)
    공복 당부하검사2시간 무작위
    정상 < 100 < 140   < 5.7
    당노병 전단계 100 - 125 140 - 199   5.7 - 6.4
    당뇨병 ≥ 126+ ≥ 200+ ≥ 200++ ≥ 6.5+


    치료

    당뇨병 치료는 환자 개개인에 맞춘 1:1 치료 전략을 세워서 올바른 생활습관의 교정과 약물치료를 해야 합니다. 또한 합병증에 대한 정기적인 검사와 그에 따른 합병증 관리를 병행 해야 합니다.

    갑상선질환

    갑상선 결절

    대부분의 갑상선 결절은 자라는 속도가 빠르지 않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일부의 환자의 경우 결절이 주위 조직인 식도나 기도를 압박하여 연하(삼킴) 곤란,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으며 대부분 수년간에 걸쳐서 갑상선종이 제한된 흉곽 안에서 커진 경우 생기는 증상으로 노인층에서 주로 나타납니다.
    그 밖에도 수일 사이 동통을 동반하면서 갑자기 결절이 커지는 경우는 결절 안에서 출혈성 괴사가 일어날 수 있으며, 수개월 사이에 비교적 갑자기 크기가 커지는 경우에는 갑상선 암으로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주위 조직에 유착되어 자라기 때문에 성대를 침범하여 목이 쉬거나, 기도 압박으로 호흡 곤란, 기침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

    주로 모호한 증상을 가지는데, 만성 피로, 식욕 부진, 체중 증가, 추위를 타는 것, 변비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피부가 건조해지고, 여자의 경우 생리 주기의 변화가 생기며, 월경 과다가 동반되기도 하며, 심한 경우에는 혼수 등의 신경학적 증상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현재 기능에 이상이 없다면 6개월 마다 피검사 추적관찰 하세요

    갑상선 기능항진증

    식욕이 왕성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체중이 감소할 수 있으며, 더위를 참지 못하고 맥박이 빨라지며(빈맥), 두근거림, 손 떨림이 나타나거나 대변 횟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피로감, 불안감 및 초초함이 나타날 수 있고, 가슴이 아프다고 느끼거나 숨이 차다고 느낄 수 있으며, 근력 약화로 인한 근육 마비가 올 수 있다. 눈이 튀어나오거나 안구 건조증 및 각막염, 복시(사물이 겹쳐 보임)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를 그레이브스 안병증이라고 합니다.

    고지혈증

    대부분 무증상이 많지만 일부에서 합병증이 발생하면 그와 연관된 증상이 발생합니다.
    고지혈증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병으로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고지혈증이 있으면 흔히 동맥경화증(정확한 용어로는 죽상경화증)이라고 부르는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며,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는 정도에 비례하여 심장질환이 생길 위험도 높아집니다.

    골다공증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 하지만 골절이 발생하면 통증이 발생하고, 골절부위에 여러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연령대 별로 다양한 부위에 골절이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50대 이상 여성의 경우에 손목뼈, 척추, 고관절 골절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관절과 척추의 골절이 발생하게 되면 입원과 수술을 하게 되고 오랜 기간 움직임에 큰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각한 통증과 척추변형 등의 증상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진단

    혈액검사, 갑상선 기능검사, 갑상선초음파, 골밀도검사